필사의 손부림 207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3/21/7306240.html?cloc=olink|article|default
선거철이라 이런 공약이 나오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천주교나 조계종만 봐도 예전에 비해 그렇게 '결사반대'의 분위기 인 것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논의가 좀 되려나 보다.
사회 공정성의 차원에서 말이 안되는 거니깐. 아무리 하느님 예수님 외친다 한 들. 모두 이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회 구성원들 아닌가? 종교인들도 마땅히 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야할 것이다.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 헛공약으로 끝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3/21/7306240.html?cloc=olink|article|default
선거철이라 이런 공약이 나오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천주교나 조계종만 봐도 예전에 비해 그렇게 '결사반대'의 분위기 인 것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논의가 좀 되려나 보다.
사회 공정성의 차원에서 말이 안되는 거니깐. 아무리 하느님 예수님 외친다 한 들. 모두 이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회 구성원들 아닌가? 종교인들도 마땅히 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야할 것이다.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 헛공약으로 끝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20318/44864964/1
대다수 미국 국민들의 기본 예절이었던 '플리즈', '소리' 문화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정치인들의 막말이 늘어난 것과 연결시킨 것이 조금 억지스럽기도 하다. 그렇게까지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겠는가.
대다수 미국 국민들의 기본 예절이었던 '플리즈', '소리' 문화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정치인들의 막말이 늘어난 것과 연결시킨 것이 조금 억지스럽기도 하다. 그렇게까지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겠는가.
나도 어제 극장에서 화제의 영화 '화차'를 봤다. 칼럼 저자의 말처럼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했다. 또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것에 더 섬찟하게 느껴졌다. 인간 관계가 금전으로 인한 관계로 얽히게 된다는 표현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