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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2009 / 독일,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다이앤 크루거,크리스토프 왈츠,멜라니 로랑,일라이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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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서봤지만. 다 보고 나니 꽤 스릴있었다는 느낌.

그래. 킬빌의 감독이었지!

잔인하고 실감나고 스릴있는.

킬빌3가 기대된다. 2014년에 나온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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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1. 2. 28. 02:14
127시간
감독 대니 보일 (2010 / 영국,미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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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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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영화 2011. 2. 27. 00:53
타운
감독 벤 애플렉 (2010 / 미국)
출연 벤 애플렉,존 햄,레베카 홀,블레이크 라이블리,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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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에플랙이 주연 감독을 맡았고.
은행강도 영화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며 극장에서 보려했던 영화.
하지만 만약에 극장에서 봤다면 난 또 여지없이 실망했을 지도 모른다.
그렇게 액션이 난무하는 영화는 아니다.
은행강도와 인질간의 사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까.

뭐 그래도 그럭저럭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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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세계

영화 2011. 2. 27. 00:46
우아한 세계
감독 한재림 (2006 / 한국)
출연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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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세 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본 관성이 남아선지
보고 싶었던 아이들...을 못봐서 아쉬웠는지..
결국 집에서 한 편 더보았다.

전 부터 보려고 벼뤘던 우아한 세계.

아버지에 대해 다시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사는 건 역시 힘들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을 것 같고(지금 도 또한;)
나 또한 아버지가 된다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겠지?

송강호의 연기로 재밌게 보긴했지만
대다수의 리뷰들 처럼 끝맛은 찝찝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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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레이브

영화 2011. 2. 27. 00:41
더 브레이브
감독 조엘 코엔,에단 코엔 (2010 / 미국)
출연 제프 브리지스,맷 데이먼,조쉬 브롤린,헤일리 스타인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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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극장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나았다.
기대 만큼의 액션 같은 것이 있진 않았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서부 영화가 가진 황량한 느낌.  잘 표현 되어서 볼만했다.

아무래도 독특한 캐릭터들을 배우들이 잘 연기해낸 점이 인상 적이었다. 
여자 주인공 애는 어찌나 또박또박 말을 잘하는지. 부럽기까지 했다.
맷데이먼은 또 다르게 변신을 해서 깜짝 놀랬다.
그리고 제프 브리지스는 낯익다 했는데 알고보니 트론에서의 아버지! "I Got in!"
(트론 OST를 많이 들었어서 ㅋㅋ그 카리스마있는 목소리가 맴돈다.)
제프 브리지스가 최근에 멋지게 연기했다는 '크레이지 하트'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런 것은 논문을 볼 때도 레퍼런스를 뒤져보고 찾아서 읽어보는게 중요하다고 하고.
위대한 탄생에서도 요즘 음악을 들으며 예전 것을 찾아들어야 한다는 이은미 씨의 말도 있었고.
좀 그런 식으로 봐야지 그때그때 보고 마는 식이 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도 읽을 수 있고, 좀 더 의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젠 영화도 좀 재미있게, 남는게 있게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ps. 내 뒤엔 부산에서 온 듯한 아저씨둘이 앉았는데
너무 의자를 많이 차고 자기들끼리 시끄럽게 떠들었다.

극장에서 이런 사람을 좀 피할 순 없을까?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내 뒷자석까지 같이 예매해버려야겠다는 소심한 방법밖에 안떠올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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