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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인문/사회>사회/문화화>사회학일반
지은이 Fiske, Susan T./ Taylor, Shelley E. (McGraw-Hill,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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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스틱에 대한 이야기

휴리스틱이란 분명히 존재하는 사고 과정이고,
이것을 적용해볼만한 연구 주제들도 많다.

하지만 휴리스틱이라는 것을 개념화하고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측정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방향에서 향후 연구 주제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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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이틀밤샘가까이해서 상당히 피곤하지만
그래도 수업 일지를 써야지. 미루면 안된다.

이번주는 드디어 나의 발표! 주제는 Self
지난 이주일여 이 Self 때문에 정신이 팔려 있었는데...

과연 Self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번에 계속 나의 경우를 떠올려가면서 공부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다.
그동안 내 스스로에 대해 관심있었고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존중감, 자기조절, 자아효능감, 등등
자아에 대한 여러가지 상태들과 개념들에 대해 세분화해서 알 수 있었다.

결국  Self란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은 Self가 거의 잊혀져가는 상태다  아 졸려.
다음주는 귀인 토론. 이번에는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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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억.

이미 전날까지 두 차례에 걸친 스터디를 통해
초토화된 상태였던 '기억'에 관한 안좋은 기억 -_-+

본장은 사회인지에 관련된 여러 기억 모델들을
참 잘 정리해서 소개해주고 있는데.
참 이해하기 쉽지 않은 챕터였다.

눈에 띄게 질문이나 토론이 적었던 수업.

우리의 기억은 어떤 구조 인지,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고(입력), 기존의 기억들과 연결하고, 출력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자극이 있었을 때 그 '인출'이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사회인지의 이슈(예를 들어서)에 빚대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수님의 가이드.

여튼 쉽지 않은 챕터이긴 한데,

나름 관심 있게 봤던 부분은 PDP(Parallel Distributed Processing) 모델
기억의 연상 네트워크 모델만 알았는데 그와 상충되는 병령분산처리 모델이 있다는 것.
특히 인지 심리학에서 두개의 큰 패러다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수확.

이 패러다임들로 현상을 어떻게 바라 볼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징.

아래는 토론 내용.

토론.
1. 익숙함은 광고나 정보의 메시지에 대한 소비자의 주의를 더 높일 수 있는가?
 - 익숙함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익숙한 것은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 이다.
 -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비익숙함도 효과 있을 것이다.

2. 특정 정보가 사람들의 기대나 기억과 상이할 경우, 사람들은 거짓 경보를 작동시켜 잘못된 기억을 인출하는가, 아니면 불일치를 인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다 깊이 있는 처리를 하게 되는가?
 - 약간의 부조화는 태도 변용의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
 - 강한 부조화의 경우에도 기억에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Salience 로 인해
 - 우리는 자기 입장에서 생각을 하려고 하지(능동적인 해석자) 자기 생각을 잘 안바꾸려고 한다. 

3. 최근에는 감정적 측면에서 소구하는 광고들이 많은데 여기에 개별적 속성 정보가 더해지면 소비자들이 그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 기아차 SOUL의 예



나의 관심&궁금증.
기억과 고정관념의 관계
자기도식, 고정관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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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와 부호화

자극의 현출성 Salience
자극의 생동감 Vividness
이러한 자극들이 주의를 끌고, 부호화가 될 수 있다

접근가능성 Accessibility
Piming에 대해 접근가능성의 관점으로 설명.
고정관념과 연결시켜서...
동화와 대비도 곁들임.

직접 지각 : 생태학적 관점.

얼굴 지각 Face perception


나의 질문
부호화와 주의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


사회인지에서 인지란 장난이 아니다...

감각
지각
인지

파고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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