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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데이즈 오브 썸머

영화 2011. 7. 28. 04:37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2009 / 미국)
출연 조셉 고든-레빗,조이 데이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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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들이 500, 500 한 거 구나.

중반 이후로는 덜 집중해서 봐서 좀 아쉽긴하다.

하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 

이야기도 좋고.

독특한 편집 방식들.

배경 음악들도 상당히 좋다.



인상적인 대사.


It's these cards, and the movies, and the pop songs.

They're to blame for all the lies...and the heartache, everything.

And we're responsible.

I'm responsible.

I think we do a bad thing here.

People should be able to say how they feel. how they really feel.

not, you know, some words that some strangers put in their mouths.

Words lik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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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감독 롭 마샬 (2011 / 미국)
출연 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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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하다.

하지만 이역시 전편만 못한 느낌.

뭔가 스펙타클한 장면도 없고. 대규모 전투신도 없고.

하지만 조니뎁 등등의 캐릭터들이 엮어내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인어가 영화 살렸다고 하는데. 좀 볼만하기도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돌파하는

조니 뎁의 아니 잭스패로우 선장의 도전 정신이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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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2

영화 2011. 6. 5. 22:24
쿵푸팬더2
감독 여인영 (2011 / 미국)
출연 잭 블랙,안젤리나 졸리,더스틴 호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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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로운 나멱이가 불러서 급하게 나가 본 영화

CGV 영등포 아이맥스 B열.

앞에서 두번째라 심히 불편했음. 아이맥스인데 3D로 봐야해서 안경을 쓰니까

시야각이 좁아진 바람에 아이맥스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음.

재밌긴한데 1편만 못한 것 같다.

팬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위트넘쳐서 재미있다.

음.

6, 7, 8 월에 봐야 할 영화가 너무 많다.

내가 선택해서

내가 골라서

내가 즐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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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영화 2011. 6. 5. 22:20
써니
감독 강형철 (2011 / 한국)
출연 유호정,진희경,고수희,홍진희,이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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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역시 이런 복고풍의 청춘물 좋아. 

하지만 그래도 역시 난. 남자들이 이야기 친구, 바람이 더 좋아. 

ㅎ.ㅎ 애기들 너무 귀엽고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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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영화 2011. 6. 5. 22:18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 매튜 본 (2010 / 미국)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벤더,케빈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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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영등포 스타리움

I열.

좀 앞쪽이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근데 어떤 여자가 바로 옆에 앉았는데.

뭐 그렇게 무섭거나 놀라운 영화도 아니구만

첨부터 끝까지 두팔을 들고 가드치듯이. 계속 휘젓고.

마치 스크린에 애교를 부리듯 -_-+

아 진짜 정신 사나워죽는줄 알았는데.

내 여친이었더라도 그건 못참았을듯.





영화 자체는 흡족했다.

아주 박터지는 그런 대형 액션들은 아니었지만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잘 되어있었고

전편들에 대한 기억이 잘났었다면 스토리상 더 재미있게 봤을듯.





엑스맨은 항상 재미있다. 그리고 의미도 있고 특히 나에겐 더.

돌연변이로 살아간다는 것.

평범하게 살고 싶은 소망.

얘기하지. 더이상 널 숨기지마. 받아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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