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필사

필사의 손부림 2012. 4. 22. 08:53

http://www.boo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4


무지개 색깔의 수는 문화권에 따라 조금씩 편차가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흔히 일곱 가지로 알고 있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영어권에서는 여섯가지다. 아프리카나 북아메리카 일부 부족이나 원주민은 오직 세가지로 알고 있다. 굳이 무지개 색깔 수를 정하려고 하지 않는 문화권도 얼마든지 있다.

무지개 스펙트럼은 단순히 일곱 가지로 볼 수 없다. 빨강과 보라 사이에 무수한 색의 파장이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무지개의 파장 속에 숨어 있는 단색광을 무려 165가지나 구분해낸다. 이 165종 색상을 명도, 채도에 따라 세분하면 색의 숫자는 수십만 가지에 달한다._한번.


'필사의 손부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_한번  (0) 2012.04.23
사설  (0) 2012.04.22
시론  (0) 2012.04.18
사설  (0) 2012.04.17
사설  (0) 2012.04.17
블로그 이미지

브라보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