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kos-Ewoldsen(1997)이 제안한 태도의 접근 가능성에 관한 교환 모델(transactive model)
-> 태도의 접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4개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을 가정

1. 기대(Expectations)
2. 인지적 정교화(Cognitive Elaboration)
3. 태도 활성화의 최근성(Recency of Activation)
4. 태도 활성화의 빈도(Frequency of Activatioin)
 

1. 기대(Expectations)
- 개인이 대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때 개인은 대상에 대한 태도를 강화하거나 형성한다.
- 태도를 요구하는 기대는 자발적으로 태도를 형성하도록 한다.
- 이러한 태도는 상대적으로 기억에서 접근 가능성이 보다 높다.

2. 인지적 정교화(Cognitive Elaboration)
- 체계적이고 정교화된 메시지의 정보처리가 기억으로부터 보다 접근 가능한 태도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가정한다.
- 이는 정보처리 과정에 관련된 인지적 활동의 양의 증가로 볼 수 있다.

3. 태도 활성화의 최근성(Recency of Activation)
- 최근에 활성화된 개념은 기억으로부터 보다 접근 가능성이 높으나, 이러한 활성화는 개념이 재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사라진다.
- 최근에 활성화된 태도가 기억으로부터 접근 가능성을 증대시키며, 정보 처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태도 활성화의 빈도(Frequency of Activatioin)
-  활성화되는 빈도가 증가하면, 기억으로부터의 접근 가능성도 증가한다.
- 대상에 대한 태도 판단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면, 대상에 대한 태도의 접근 가능성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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