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필사의 손부림 2011. 4. 25. 19:22
http://magazine.joinsmsn.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88301
 
글 속에 나온 '유진 오켈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CEO를 우리나라 기업 들 중에서 찾는 다는건 굉장히 힘들 것이다.

내가 다니던 회사의 CEO도 직원들이 밤샘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만족하듯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자기는 비싼 외제차 타고 집으로 퇴근하곤했다. 얼마나 많이 약올랐던지.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다.

그나마 최근에야 일부 대기업에서 직원 복지를 우선적으로한 여러 정책들을 하긴 한다니 다행이다.

CEO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 질 수 있다.

일과 삶. 조화란 얼마나 꿈만 같은 것이더냐.

기업에서 환경을 마련해주고,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노력한다면 참 좋은 세상이 +_+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 그래도 우리 나라 현실은 아직 아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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