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222036125&code=990101
한국사 교육을 필수로 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현장에서는 그래도 계속 한국사를 가르치고는 있었다고하니, 정부만 한국사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사실 중고등학교때 한국사 공부를 유독 힘들어했다. 단순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 했기 떄문이다. 그 당시에는 우리반 1등 친구도, EBS 유명 강사들도 "국사는 쉽습니다! 재밌습니다! 암기각 아닙니다!" 라고 말했지만 그말이 도무지 이해가지 않았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은 국사라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다. 분명 달달달 외워서 시험 보는 것은 짜증 날 수 있지만, 자국의 역사를 모르고서 어찌 앞날을 논할 수 있겠는가.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던가(계속 진부한 표현 난무 ㅋㅋㅋ)
이제는 외워야 한다는 부담은 없어도 되니, 지금이라도 국사의 구석구석 조금씩 공부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한국사 교육을 필수로 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현장에서는 그래도 계속 한국사를 가르치고는 있었다고하니, 정부만 한국사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사실 중고등학교때 한국사 공부를 유독 힘들어했다. 단순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 했기 떄문이다. 그 당시에는 우리반 1등 친구도, EBS 유명 강사들도 "국사는 쉽습니다! 재밌습니다! 암기각 아닙니다!" 라고 말했지만 그말이 도무지 이해가지 않았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은 국사라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다. 분명 달달달 외워서 시험 보는 것은 짜증 날 수 있지만, 자국의 역사를 모르고서 어찌 앞날을 논할 수 있겠는가.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던가(계속 진부한 표현 난무 ㅋㅋㅋ)
이제는 외워야 한다는 부담은 없어도 되니, 지금이라도 국사의 구석구석 조금씩 공부해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