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발표나 토론을 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구경만했으니 '방문'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이번 주말에 여러 가지 다른 과제가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집중 할 수 없었다.
물론 핑계다.
처음으로 학회 세션 도중에 뛰쳐 나와서 초조한 마음으로 숙대 캠퍼스를 구경.
결국 끝나기 전에 혼자 집으로 와버렸는데
정말이지 햇빛이 따뜻한 봄날이었다.
문제는 3일 뒤 발표 하게 될 'Self'에서 기인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더 근본적으로는 me my self에 있다고 볼 수 있고.
Self란 역시 어렵고도 중요한 이슈.
여튼 이번 광고학회는 여러모로 아쉽군. 미안.
숙대는 좋더라. 우리 학교랑도 가깝고.
숙대 다니는 여친 하나 있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사실 어디를 다니든 무슨 상관이랴.
그만하고 self를 찾아야지.
오 마이갓 벌써 D-82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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