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론'에 해당되는 글 2건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신 분들의 syllable의 공통점이 있다.
시작은 모두 '방법론'에 대한 개관.

그중에서도 첫학기 '광고와 소비자' 교수님은 제일 '기본'을 중시하셨던 분이었다.

'과학혁명의 구조'를 읽고 독후감 써오라고 하셨을 정도니까. @_@
본인의 박사 논문 제출 자격 시험의 첫번째 문제는 "What is theory?" 이걸 몇장씩 쓰는 거였다며 ㅎㅎ

기본, 근본을 중시하는 나로서는 이런 방식의 접근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당시 교수님게서 추천해주셨던 논문들을 소개하고
하나씩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다.


READING LIST

Advertising & Consumer Behavior (Psychology) 2009  

1.      Overview of Consumer Behavior & Psychology

 

 

Holbrook, Morris B. (1987), “What is Consumer Research?”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14, 128-132.

 

Calder, Bobby J. and Alice M. Tybout (1987), “What Consumer Research is ...,”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14, 136-140.

 

McGuire, William J. (1972), “Attitude Change: The Information-Processing Paradigm.” In C.G. McClintock (Ed.),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New York: Holt, Rinehart & Winston, pp. 118-138 only.

 

Simonson, Itamar, Ziv Carmon, Ravi Dhar, Aimée Drolet and Stephen M. Nowlis (2001), “Consumer Research: In Search of Identity, “Annual Review of Psychology 52, 249-275.

 

Wells, William (1993), “Discovery Oriented Consumer Research,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19, 489-504.

 

Holbrook, Morris B. and J. O’Shaughnessy (1988). “On the Scientific Status of Consumer Research and the Need for an Interpretive Approach to Studying Consumption Behavior”,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15 (December), 398-402.

 

Kardes, Frank (1996), “In Defense of Experimental Consumer Psychology,” 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 5, 279-296. 

 

Petty, Richard, and John Cacioppo (1996), “Addressing Disturbing and Disturbed Consumer Behavior:  Is It Necessary To Change the Way We Conduct Behavioral Science?”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 33, 1-8.

 

Winer, Russell S. (1999), “Experimentation in the 21st Century: The Importance of External Validity,” Journal of the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27(3), 349-358.

 

Calder, Bobby J. & Alice Tybout (1999), “A vision of theory, research, and the future of business schools,” Journal of the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27(3), 359-366.

 

Lynch, John G. (1999), “Theory and External Validity,” Journal of the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27(3), 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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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사고생각을뒤집어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창의적문제해결
지은이 우치다 카즈나리 (3MECCA.COM, 2007년)
상세보기



서문

서장 가설사고란 무엇인가?
█ 정보가 많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한가?
  - 일을 잘한다고 평가 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해답을 제시하는 속도가 빠르다. 그들은 아직 충분한 자료가 수집되지 않은 단계, 또는 분석이 진행되지 않은 단계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해답을 생각해 둔다. 
  - 업무가 빠른 사람은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보다 신속, 정확하게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 우리 부느님을 보면 정말 알 수 있는 이야기다.
     언제나, 어떤 문제가 주어져도 금새 자기만의 가설, 문제제기를 쏟아내신다.
     그리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지.. 근데 그게 거의 맞다!!! 정말 가져야 할 능력이다!
     하지만 궁금하다. 그렇다면 가설은 단순한 직관인가?  -> 오랜 경험 속에서 형성된 직관이겠지?
█ 빠른 단계에서 가설을 세우면 일이 잘된다
  - 가설이란,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해답
█ 현시점에서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해답
█ 가설사고를 습득하기 위한 방법
 - 가설사고를 습득함으로써, 어떤 이점이 생기는가?
 - 어떻게 하면 가설을 구축할 수 있을까?
 - 세운 가설을 검증하고 진화시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가설사고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1장 우선, 가설이 있어야 한다
① 왜 가설사고가 필요한가?
② 예지력과 결단력을 뒷받침한다.
③ 정보는 수집보다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④ 큰 스토리를 구상할 수 있게 된다

2장 가설을 사용한다
① 가설을 가지고 문제발견 및 해결에 임한다.
② 가설 및 검증 프로세스를 반복한다
③ 업무의 전체 구성을 파악한다
④ 사람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국관(大局觀) 

3장 가설을 세운다
① 컨설턴트가 가설을 생각해내는 순간
② 분석결과로부터 가설을 세운다
③ 인터뷰를 통해 가설을 세운다
④ 가설구축을 위한 인터뷰 기술
⑤ 가설을 세우기 위한 두뇌 활용 방법
⑥ 좋은 가설의 조건 – 나쁜 가설과의 차이점은?
⑦ 가설을 구조화한다.

4장 가설을 검증한다
① 실험을 통한 검증
② 디스커션을 통한 검증
③ 분석을 통한 검증
④ 정량분석의 기본기술

5장 가설사고력을 기른다
① 훌륭한 가설은 경험이 뒷받침되는 직감에서 탄생한다
② 일상생활 속에서 훈련을 반복한다
③ 실제 업무를 통해 훈련한다
④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 지적인 강인함을 기른다

종장 총정리
█ 가설의 효용 – 업무가 빨라진다, 질적으로 향상된다
█ 미흡하더라도 결론부터 생각한다
█ 실패로부터 배운다 – 틀려도 다시 하면 된다
█ 가까운 동료, 상사, 가족, 친구를 훈련을 위해 활용한다
█ 가지가 아닌 줄기를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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