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andom Sampling
 - 랜덤샘플링, 랜덤어사인 매우 중요한 개념!
 - 한 번 잡아서 정리해야 함!

*Tip
 - 모수치: 그리스/로마자
 - 표본수치: 알파벳
 -> 분산분석과 회귀분석 교수님도 이 통계 관련 문자들이 상당히 헷갈릴수 있다고.
     본인도 첨 배울때 책 앞에 붙여 놓았다면서 보여주셨음.
     나도 슬슬 헷갈리는데 복사해서 붙여놔야지

2. 1종 오류
1종 오류와 2종 오류를 설명하기 위해
법정에서의 판단을 예로 들어주셨으나
모두들 더 헷갈려함 ㅎㅎㅎ

나만의 방법이 있으니!!!

1종 오류
-> 유의수준 오른쪽이니까 '기각 함'에서 연상 
-> '오류'이기 떄문에 반대! 연상 
-> 영가설이 맞는데 기각 하는 확률

2종 오류 
-> 유의수준 왼쪽이니까 '기각 안함'에서 연상 
-> '오류'이기 때문에 반대! 연상
-> 영가설이 틀린데 기각 안하는 확률

아직은 이렇게 나오기 까지 몇번 연상을 거쳐야하는데
교수님 말씀 처럼 툭!하면 탁! 나오도록 확실히 익혀 놔야함!
다른 방법 없나? 또 고민!


3. 중앙집중한계의 정리

'정리'는 하나의 전제임! 증명 불가!

개념은 대충 알겠는데...

실제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심!(java가 깔려있어야함)

오!

진짜 된다!!

시간만 된다면 천번도 해보고 싶네!


4. 설명력vs경제성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립변수를 늘이면 됨!
하지만 경제성의 문제가 발생!

Tip. 발달과 관련된 문제 연구시 측정시기효과, 출생동시집단효과에 대한 고려 필요!


Tip. 설문 제작의 원칙
- 포괄성: 전체 현상을 포함
- 상호배타성: 상호 영향을 끼치지 않아야 함.

-> 결국 맥킨지에서 말하는 MECE
-> 근데 설문 작성 할때 보면 실제로 이게 어렵긴함!
-> 난 설문 작성에도 관심이 좀 있음! 사람들이 의외로 소흘하게 봄! ㅎㅎ


Tip. 사회과학 연구는 Variance가 없으면 연구가 안됨!
현상에 Variance가 있을 때, 그것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사회과학 연구!
오호라!



=> 금주의 정복개념: Random Sampling, 1종 오류, 중앙집중한계의 정리, 설명력vs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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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수업

전체적인 통계 이론의 흐름을 정리해주신 것 볼만했음.

그간 많은 책을 봐왔지만, 평균과 변량이야기를 할 때 공변량을 같이 다루는 것은 처음 보아서 다소 생소.

자유도에 대한 설명의 경우
기존의 책에서 본 것과 내용은 유사했으나 설명이 약간 더 쉬웠음
하지만 여전히 곤란한 것은 자유도의 문제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음

허나 하지못하고 이렇게나마 블로그 포스팅을 함.

꼭 정복해야 할 개념 -> 평균, 변량, 공변량, 자유도

<과제> 최근 발표된 연구실 석사 졸업 논문들에 사용된 방법론에 대해 리뷰
- 소감: 대충 알고 있었던 선배들의 논문을 약간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그려려니 했던 선배들이 대단해 보임! @_@

나는 더 잘쓰고 말테다!!!


ps. 이 교수님은 다 좋은 것도 아니지만,
강의계획서 좀 올려주셨으면 싶네...

이 블로그를 보실리야 없겠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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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심리통계학 첫수업

지난주 월요일이 휴일이었던터라 오늘에서야 첫수업.
강의 계획서 조차 업로드 되어 있지 않아서 참 궁금했었다.

솔직히 개강이 되도록 강의계획서를 올리지 않는 교수님에 대해서는
'성의가 없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대체 어떤 교수님인가'하는 의문도 있었다.

결과는 역시.

뭔가 다른 교수님들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다른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통계 과목과 통계 개요 등에 대해서
교수님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쉬는 시간 까지 가지면서 2시간 반여 열강을 해주셨다.
섣부른 기대가 모든 대인관계 갈등의 근원이라며...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사례와 예시들을 통해서 그 분의 방대한 지식과 경험들을 엿볼 수 있었다.

재미있었던 건, 교수님이 강조해서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요즘 따르는 박사선배님이 평소에 하셨던 말씀과 동일한 부분이 두개나 있었다!

1. 
어떤 노교수님이 말씀하시길,
교수로서 성공한 사람들의 두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는 "정말 공부 밖에 할 게 없어보이는 사람"
또 하나는 "엉덩이가 무겁게 오래 앉아 있는 사람"

후자의 경우 박사 선배님으로부터 사실 그날 아침에도 들었던 이야기 이다.
공부는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보고 끈기 있게 매달리는 사람이 잘하는 것이다.


2. 
각 전공 별로 유명한 이론들의 원논문이 있다.
그것들을 일주일에 한 편씩이라도 읽어보아라.
너희들의 인생이 달라 질 것이다.

이 또한 박사 선배가 지난 여름 방학때 몇번씩 강조한 이야기 였지.
결국 실천하진 못했지만...

요즘 Kahneman & Tversky의 고전 논문을 읽으면서도 느끼던 바이긴 하다.
읽기가 분명 어렵긴한데 읽을 수록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뭔가 의미가 더 와닿기도 하고...

정말 꼭 해야 할 일 같다.

그 외에도 "20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는 30부터 몸에서 차곡차곡 나타나게 된다."는 등
재미있는 의미있는 말씀들 많이 해주셨다. 


수업에 관련해서는 소문대로 '쉽게' 가르쳐주실거란다.

기대가 되는 수업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통계에 대한 기본 개념과 기본 자신감은 꼭 획득해야 한다.
아니 이번 학기를 통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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