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필사의 손부림 2011. 7. 18. 23:19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07/h2011071822135224370.htm


세상과 삶을 알아야 선택을 잘 할 수 있으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므로 평생에 걸쳐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초행길 야간 초보운전자라면 헤드라이트 브레이크, 엔진오일, 타이어, 지도 , 동승자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 삶이 그와 유사한 환경이라몀ㄴ 위와 비슷한 능력들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힘들어도 공부해야 한다. 그 동안 지켜웠던 공부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지려면, 세상과 삶을 보는 창을 지금보다 훠씬 더 근사하게 설정해야 한다. 


비유가 좀 황당하긴하지만

공부가 지겨운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인듯.

그래도 해야지.


부모님께 대학원 진학 결심을 어렵게 말씀드렸을 때 아버지께서 흔쾌히 허락하시면서 한 말씀

"공부는 평생하는 거다."

아버지. 평생 잘하겠습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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