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맨 2010. 11. 30. 06:26

아침부터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군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다.

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가.

욕을 먹더라도

충돌이 있더라도

지금의 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다.



어제는 오후에 한강을 자전거로 달렸는데

벤치에 잠시 누워서 생각했지

아마 이런 시간은 졸업하고 나면 쉽게 갖긴 힘들것이야.



하루 하루가 소중한 기회이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