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브라보맨
2011. 8.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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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편을 보기 위해
전날 밤에서 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 4편을 시작으로
영화 상영관 들어가기 직전까지 죽음의 성물 1 까지 다 보는 기염을 토했다.
내가 생각해도 대단히 덕스럽네. 해리포터라곤 별 관심도 없었지만. 블록버스터 매니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ㅎ.ㅎ
영화는 소문대로 정말 재미있었다.
볼거리도 이야기도... 반지의 제왕이후로 오랜만에 제대로 판타지를 보게 되어 반가웠다.
정말 환상 속의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꿈만 같은 기분!!!(더 상투적인 표현없나.)
해리포터 소설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아. 괜찮은 퐌타지 또 없나. 몹시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