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맨 2011. 6. 21. 14:16


얼마나 더 부끄러워야

정신차리고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잠시 후에 또 부끄러워야 한다니. 더 두렵다.


내 석사 과정이 끝나기전까지 이 굴레를 벗어나는게 제일 큰 미션이다.

벗어나지 못하면 못 벗어난다.

갑깝하다.



이번주 상담 날을 하루라도 더 당겼으면 좋겠다.